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 주의보, 완벽 대비법

입력 2013-08-28 10:32
수정 2015-09-14 08:25
[라이프팀] 새싹이 돋아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봄이 다가왔다. 하기만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봄이 결코 반가울 수만은 없다. 바로 황사와 꽃가루가 극성을 부리기 때문이다. 특히 호흡기질환인 알레르기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효율적인 건강관리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알레르기증상 중 비염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알레르기성 비염증상비염이란 축농증증상과 비슷하며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중, 한가지 이상의 비염증세를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해서 유발이 되는 비염은 아직 비염치료법이 불완전하여 비염한의원이나 병원에서 비염수술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 비염완치가 되었다 하더라도 쉽게 재발을 할 수 있다. 비염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알레르기질환 중 하나이다.▶ 비염에 좋은 음식 추천알레르기비염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인 비염음식은 생강이다. 생강효능으로는 발한작용과 해열작용을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기침이나 가래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비염식품으로는 배를 꼽을 수 있다. 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몸 속 갈증해소에 좋으며 생강과 마찬가지로 기침, 가래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배의 경우 찬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그냥 먹는것 보다 배즙으로 만들어 따뜻하게 데워먹는 것이 좋다. ▶ 비염치료방법과 영양제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머리를 감은 다음은 드라이기를 통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겉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반복적으로 감기에 걸리게 되면 만성비염으로 악화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의 경우는 면역과민반응으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일반 종합비타민제 보다는 비염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페쉬 인트리트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는 천연 다래추출물을 통해 면역과민반응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부작용과 같은 약물 부작용이 없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알레르기성비염은 완치가 되었다고 방심하는 순간 다시 재발하기 쉬운 질병으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대학생 평균 생활비, 38만 6000원… 1년 전보다 양극화 심화 ▶ 남녀가 많이 하는 거짓말, 허풍 男 vs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女 ▶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 ▶ 비호감 채용 공고 1위 “근무조건 설명 좀…” 답답한 구직자 ▶ 치킨 동아리 면접, 남다른 치킨관(?)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