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개리와 송지효가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3월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징맨’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와의 막대 과자 게임을 앞두고 “막상 하려니까 떨린다. 네가 초코 쪽 먹을래?”라며 수줍음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개리는 천천히 과자를 먹으며 송지효에게 다가갔고, 송지효는 막대과자에서 입을 떼 개리를 아쉽게 했다. 이에 개리는 “우리는 따로 계속 찍으면 안 되냐? 이번엔 7mm에 도전하겠다”고 미련을 버리지 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에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 대박 웃기네”, “개리 즐거워 보인다”,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에 너무 관심집중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하다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bnt포토] 뮤지컬 '사이다' 한류스타로 변한 진성 '이놈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