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정준하 단축번호 11번이 유재석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3월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NO 스트레th’ 편에서 멤버들은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와 원인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자신의 스트레스 근원으로 유재석을 꼽으며 “유재석이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한다. 전화만 오면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이어 정준하는 “오죽하면 내 전화기 속에 유재석의 단축번호가 11번이다. 일일이 잔소리를 해서 11번으로 했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준하 단축번호 11번 이유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정준하 단축번호 11번이 유재석? 뜻이 웃기네”, “유느님의 잔소리는 다 잘되라고..”, “정준하 단축번호 11번이 이런 뜻이었다니 요즘 빵빵 터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bnt포토] 미쓰에이 지아, 초미니 원피스에 싱그러운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