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매년 청소년들의 평균신장이 올라가고 있다. 예전과는 식습관이 달라진 것은 물론, 키 크는 기구 등 성장 발달을 돕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 덕분이다. 성장에 가장 큰 요소로 적용하는 것은 바로 유전이다. 하지만 부모가 키가 작다고 해서 자녀들까지 키가 작은 것만은 아니다. 키 크는 데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 운동을 통해 관리한다면 충분히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른 자세 교정나쁜 자세만 고쳐도 충분히 키가 클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이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 뿐만 아니라 무거운 책가방으로 인해 허리가 구부정한 경우도 흔해 반드시 자세 교정이 필요하다.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반듯하게 등을 기대야 한대. 책상과 가슴 사이에는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틈틈히 스트레칭 등을 통해 구부러진 허리 등도 교정해줘야 한다.▶ 키 크는 운동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고등학생 무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키가 클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유년기와 청소년시기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물론 줄넘기와 농구, 태권도 등의 운동은 키가 크는 데 좋다고 알려진 운동이다. 단, 무거운 역기 등을 드는 운동이나 축구 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어린이종합비타민과 키 크는 영양제시중에는 키 크는 주사와 한약, 수술 등 키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하지만 어린이 성장은 이러한 방법보다는 비타민이나 영양제, 음식 등으로 평소 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흔히 키가 크는 음식으로 어린이 칼슘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칼슘만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어린이칼슘 외에도 초유, 비타민, 아연 등을 함께 섭취해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키가 크는 것을 돕는 비타민으로는 멀티비타민 브랜드의 ‘스페쉬 하이키업’이 대표적이다. 어린이영양제로 어린이성장과 청소년성장에 도움이 주며 합성착색료나 합성감미료, 설탕 등이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어린이비타민 중에서도 판매 순위가 높은 제품.자녀의 키가 걱정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한다. 영양분이 높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습관을 교정하고 운동 등도 꾸준히 병행하도록 지도해주자.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 성장 비타민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대학생 평균 생활비, 38만 6000원… 1년 전보다 양극화 심화 ▶ 남녀가 많이 하는 거짓말, 허풍 男 vs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女 ▶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 ▶ 비호감 채용 공고 1위 “근무조건 설명 좀…” 답답한 구직자 ▶ 치킨 동아리 면접, 남다른 치킨관(?)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