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동네 연예인 2탄, 동네 아저씨? 허각 누를 정도의 강렬한 포스

입력 2013-03-15 23:07
[윤혜영 기자] 흔한 동네 연예인 2탄이 화제다.최근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동네 연예인 2탄'이라는 제목으로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검정색 트레이닝 바지에 흰 티셔츠를 집어 넣고 동네 아저씨처럼 서 있는 연예인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해당 사진은 김제동이2011년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이라며 스스로 올렸던 사진.앞서 허각이 공원에서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에 이어 김제동 역시 연예인답지 않은 친근한 느낌을 자아내 '흔한 동네 연예인'이라는 제목이 붙었다.흔한 동네 연예인 2탄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동네 연예인2탄도 장난 아니네", "허각보다 더한 일반인 포스네", "굳이 바지에 셔츠를 넣는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제동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bnt포토] 미쓰에이 지아, 초미니 원피스에 싱그러운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