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소녀시대 수영의 발랄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3월8일 걸그룹 소녀시대는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수하면서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수영은 걸리시룩으로 발랄함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청남방에 레드 니트티를 레이어드한 뒤 A라인의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봄을 알리는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옐로우 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완벽한 몸매 비율과 길고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패셔니스타 수영의 패션을 완성해준 모던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의 미니백은 더블엠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수영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입, 출국 때 선택한 수영의 옐로우 아그네스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사한 봄 컬러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어 눈에 띄었으며, 현재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드라마 속 커리어 스타일, 주얼리로 맞불 놓다!▶‘그 겨울’ 김범, 한류스타의 주얼리란 이런 것!▶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박세영, 파파라치컷 공개 “수수한 패션에도 여신급 미모”▶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