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주원 나쁜 손이 포착됐다. 최근 공개된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의 스틸 중최강희의 머리를 쓰다듬는 과감한사진이 눈길을 끈다.이는 최강희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레이더에 여지없이 잡힌 것. 주원의 나쁜손은 보는 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두 사람의 달콤 로맨스를 조성하며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앞서 주원은 최강희에게 난로를 받쳐주며 국민 매너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난로를 받쳐주는 착한손에 이어 쓰담쓰담 나쁜손까지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주원은 최강희와 함께 안방극장에 진한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주원 나쁜 손에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훈훈~", "나쁜 손이 매너손", "이거 보니 연애하고 싶네" 등의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길로(주원)의 국정원 합류 이후 길로와 서원(최강희)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3월13일 밤 9시55분에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영화는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종합) ▶ [bnt포토] 미쓰에이 지아, 초미니 원피스에 싱그러운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