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화물차 55대 리콜

입력 2013-03-13 14:04
국토해양부는 타타대우상용차가제작·판매한 화물차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리콜대상은 2012년 4월26일∼5월14일제작한 화물차 2종(4.5t, 5t 카고트럭) 55대다. 이들 차는교통안전공단의 제작결함조사 과정에서 브레이크 제동거리와 평균 최대감속도가 자동차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차소유자는 오는14일부터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080-728-2825.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출시▶ 다음,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출시▶ KAIDA, 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