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수퍼스타' 최연소 헤롯 역 낙점! '뮤지컬 무대 입성'

입력 2013-03-13 10:47
수정 2013-03-13 10:47
[안경숙 기자] 2AM 조권이 6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통해 뮤지컬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조권은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넘치는 끼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펼치고 있다. 그간 수많은 뮤지컬 출연 제의를 고사하던 그가 자신이 가진 재능과 작품에 대한 신뢰로 뮤지컬 ‘수퍼스타’를 선택한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조권이 맡은 헤롯 역은 환락을 즐기며 지저스를 비웃는 냉소적인 유대의 왕으로 극중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코믹함과 시니컬함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까다로운 역할이다. 특히 지저스와 민중 모두를 이해하지 못하는 헤롯은 지저스를 둘러싼 날카로운 갈등 사이에서 경쾌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극의 긴장을 이완 시키는 감초 같은 캐릭터다.‘수퍼스타’로 뮤지컬 데뷔를 앞둔 조권은 “많은 작품들의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헤롯’의 풍자쇼를 스스로가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었고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조권은 이번 ‘수퍼스타’에서 역대 최연소 헤롯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대중에게 친숙한 자신의 이미지를 더하면 감초 역할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퍼포먼스, 표정 노래 연기에 재미를 더해 보는 분들이 즐거워 하실 수 있는 연기를 펼치며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조권과 함께 헤롯을 연기할 배우는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한 경력을 갖춘 김동현이 맡는다. 두 사람은 각자의 변화무쌍한 표정의 연기로 서로 다른 매력의 헤롯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조권, 김동현 캐스팅 스케줄은 3월19일 오픈된다. (사진제공: 설앤컴퍼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영화는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종합) ▶ [bnt포토] 미쓰에이 지아, 초미니 원피스에 싱그러운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