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3월 12일 블랙마틴싯봉이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입점했다. 이번 매장은 블랙마틴싯봉을 보다 가깝게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오픈 되었으며 울산과 대구, 광복점과 서울 직영점 3곳(압구정, 타임스퀘어, 홍대)에 이은 일곱 번째 매장이다.미아점 오픈을 기념하는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 해 론니 이어링, 키링을 선착순 한정 증정한다. 이 밖에 롯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데이를 준비 중이다. 오픈과 함께 스테디셀러 사첼백과 토트백, 백팩 등의 인기 아이템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입고 된다. 이번 신상품은 가방의 금속 장식을 18K에서 24K로 교체하는 등 부자재를 고급화하고 소재를 다양화했다. 또한 카드지갑과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분의 스트랩을 증정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연예인 백으로 소문난 패션 잡화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은 애용하는 김남주, 수지, 소녀시대 등이 애용하고 있으며 프랑스 디자이너 마틴싯봉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모던하며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여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