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이 사랑스러운 공주에서 블랙 시크녀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에서 단아한 한복 자태와 눈부신 미모로 사랑스러운 공주의 면모를 발산하던 김소은이 오랜만에 한복을 벗고 평상복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김소은은 3월12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일상으로 돌아온 숙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속 화려한 당의 대신 올블랙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김소은은 특별한 연출 없이 일상을 즐겨 화보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소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때문에 월화는 드라마 '마의' 생각으로 가득! 파이팅!”, “여신이 따로 없네요 ㅠㅜ”, “너무 이쁜 숙휘공주~~~앞으로도 홧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소은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박수진, 상큼한 스타일링 완성한 아이템은? ▶‘그 겨울’ 송혜교, 시청자 사로잡는 환상 비주얼▶복고부터 유니크까지 ‘라이더 재킷’ 전성시대 ▶‘돈의 화신’ 황정음 “복재인표 믹스매치 패션의 완성은?”▶“리얼웨이에서 빛나라!” 효자 아이템 ‘데님’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