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실제 성격, 평소에 애교 있나 묻자…"전혀 없다" 솔직

입력 2013-03-12 21:02
[안경숙 기자] 효린이 실제성격을 밝혔다. 3월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 출연한 씨스타 효린은 의뢰인의 사연을 대신 전해주는 대리천사로 분해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정시퇴근을 하지 못해 결국 실연까지 한 의뢰인의 사연에 “나도 눈치를 본다. 소속사에서 윗분들이 퇴근을 안 하면 못 가는 것”이라고 공감을 표했다.특히 효린은 출동에 앞서 “평소 애교가 있냐”는 물음에 “전혀 없다”고 실제 성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에 MC 탁재훈은 “고민 해결을 위해 실장을 만나자마나 싸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효린 실제 성격에 네티즌들은 “효린 실제 성격도 역시 털털하네”, “애교 많을 것 같은데..”, “효린 실제 성격 애교 없어도 시원시원한 게 최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 "안녕하세요" 인사에 김치사랑까지? ▶ [bnt포토] 비지-윤미래-타이거JK '지.아이.조2 재밌게 보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