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황정음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쇼핑 직찍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우월한 미모를 선보이며 연예인다운 포스를 풍겼다. 특히 같은 매장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로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색다른 변신에 성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황정음은 쇼핑하는 모습도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속 복재인을 연상시키는 듯한 황정음 특유의 새초롬한 표정으로 다양한 백을 둘러봤다.반면 대학 새내기가 된 크리스탈은 빅백부터 클러치까지 다양한 가방을 살펴보며 영락없는 대학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이날 의상에 매치될 수 있는 밀리터리 프린트와 패치워크된 카를로스백을 둘러봤으며 빅백에 관심을 가졌다. 직찍 속 황정음과 크리스탈이 쇼핑한 곳은 현대 무역점의 제롬 드레이퓌스 매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에이피알 에이전시)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1 더하기 1은 귀요미~” 귀요미 임산부 스타일링 TIP▶‘그 겨울’ 송혜교, 시청자 사로잡는 환상 비주얼 ▶“흔하고 똑같은 야상점퍼?” 패셔니스타들은 다르다!▶‘돈의 화신’ 황정음 “복재인표 믹스매치 패션의 완성은?” ▶이번 시즌, 미니스커트보다 트렌디한 ‘숏팬츠’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