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뱀 인증샷, 용기는 냈지만 자꾸 움츠러드는 어깨…

입력 2013-03-12 03:30
[김민선 기자] 려욱 뱀 인증샷이 화제다. 3월10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헉. 뱀이다. 헐, 내 몸을 감는다. 애써 웃는다. 호텔 안에 어린이 풀장에 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노란색 비단구렁이를 목에 두른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목을 감아오는 뱀 때문에 겁에 질린 듯 잔뜩 움츠린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려욱 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무서웠으면…”, “려욱 뱀 목에 얹은 것만 해도 충분히 용감하다”, “려욱 뱀 인증샷, 뭔가 표정 귀요미!”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려욱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8일 KBS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녹화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으며,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다시 귀국했다. (사진출처: 려욱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 "안녕하세요" 인사에 김치사랑까지? ▶ [bnt포토] 이요원, 가감없이 드러난 완벽한 몸매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