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만 아는 러블리한 스타일 비결 “궁금해~”

입력 2013-03-13 10:25
[홍지혜 기자] SBS 드라마 ‘돈의 화신’이 최근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페이스오프를 감행한 복재인 역할을 맡은 황정음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와 함께 그에 맞춘 패션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황정음은 화려한 프린트가 있는 셔츠와 화이트 진을 매치해 입거나 클래식한 원피스에 원색의 재킷을 함께 스타일링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또한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눈길을 끈다. 다양하고 화려한 반지를 활용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고 있는 황정음처럼 스타일링에 페미닌한 매력과 화려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하고 싶을 땐 볼드한 사이즈의 반지를 착용해보자. 또한 심플하면서 도시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다양한 종류의 반지를 레이어링하는 것이 좋다. 판도라의 한 관계자는 “황정음이 착용한 반지는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하며 후계자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를 여러 겹으로 겹쳐서 연출한다면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니노셀린, 2013 FW 신상품 대거 입고▶‘명품’ 맛 본 아이돌 “그릇된 조공 문화 키운다?” ▶시사회의 여왕 바다 “물오른 사복 간지!”▶‘7급 공무원’ 최강희, 첩보요원 무기는 총대신 ‘트렌치코트’▶노홍철, 뉴홍카 공개 “유니크한 스타일만큼 독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