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지아앓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왕서방 매력에 풍덩~

입력 2013-03-11 16:31
[안경숙 기자] 기성용이 지아앓이에 빠졌다.3월10일 축구선수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아우 너무 예쁘다! 지아야”라는 글을 게재해 현재 지아앓이 중임을 밝혔다.지아는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축구선수 송중국의 딸로 두 부녀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이다. 특히 지아는 매회 방송에서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며 오빠,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기성용 지아앓이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지아앓이? 왕서방 매력에 풍덩~”, “여자 연예인들은 준이, 후앓이”, “기성용 지아앓이? 할만 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아빠!어디가?’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 "안녕하세요" 인사에 김치사랑까지? ▶ [bnt포토] 이요원, 가감없이 드러난 완벽한 몸매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