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폭풍 애교 예고, 김미화-강수진에게 ‘누나’ 호칭을?

입력 2013-03-11 14:46
[김민선 기자] 지드래곤 폭풍 애교 예고에 벌써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3월8일 방송된 SBS ‘땡큐’ 예고편에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등장해 “귀염둥이가 돼서 돌아오겠다”는 발언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후 15일 방송되는 ‘땡큐’에는 지드래곤과 개그우먼 김미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차인표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애교 부려야죠 뭐. 누나라고 해도 되나?”라는 말로 남다른 각오를 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 폭풍 애교 예고에 네티즌들은 “김미화랑 강수진 부럽다”, “지드래곤 폭풍 애교? 무조건 본방 사수!”, “귀염둥이가 돼서 돌아오겠다니… 지드래곤 폭풍 애교 기대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땡큐’ dprh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 "안녕하세요" 인사에 김치사랑까지? ▶ [bnt포토] 혜박, 완벽한 옆모습 '진정한 황금비율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