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소현 갈소원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7일 아역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만관객 배우 소원이와. 우리 한번 같이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열연했던 아역 갈소원과 머리를 맞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기는 두 사람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 갈소원 만남에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김소현 갈소원, 둘 다 귀요미”, “어찌 보면 김소현 갈소원 자매 같기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소현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고통은 한 순간이지만 영화는 영원히 남는다" ▶ [bnt포토] 성유리,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 '노출 막기 바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