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돌아왔다!” 푸마, 스웨이드 라인 선보여

입력 2013-03-08 19:18
[김재영 인턴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013년 스웨이드 페밀리를 출시한다. 스웨이드 페밀리는 스웨이드 소재에서 묻어나는 빈티지함과 멋스러운 실루엣의 클래식 스웨이드와 가볍고 경쾌한 콘셉트로 재해석된 스웨이드 아카이브 라이트가 있다. 여기에 포인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퓨처 스웨이드로 세 종류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다. 특히 스웨이드는 한국 비보잉의 전설 더키와 뜨는 아이돌 B1A4가 푸마 스웨이드 아이콘으로 활동을 전개하며 3월부터 진행되는 TV 광고를 통해 스웨이드를 알린다. 그들은 클래식 스웨이드와 퓨처 스웨이드의 대결 구도로 화려한 댄스 배틀을 선보이며 유쾌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푸마 관계자는 “스웨이드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 되 학생과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스타일로 돌아왔다. 한국의 전설적인 비보이 더키와 아이돌 B1A4가 스웨이드 아이콘이 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스웨이드의 콘셉트를 표현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푸마는 3월11일부터 스웨이드 페밀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B1A4 팬미팅과 팬사인회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13 S/S시즌 핫 트렌드 “미니멀리즘과 화사한 컬러룩”▶‘야왕’ 수애, 물 맞아도 죽지 않는 악녀패션 눈길▶‘최강 비주얼 부부’ 김효진-유지태의 감각적인 커플룩▶‘그 겨울’ 조인성, 시크 컬러풀 패션 “이 어메이징한 남자!”▶요즘같은 날씨에 스타들은 ‘이렇게’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