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지수 200% 높이는 ‘신입사원’ 스타일링

입력 2013-03-08 14:30
수정 2015-09-14 08:24
[이슬기 기자]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이라면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의상은 물론 그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도 매우 중요하다. 단정하고 깔끔한 헤어는 신뢰감 형성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호감지수를 높여준다. 이에 자신에게 잘 맞으면서도 이미지 메이킹에 효과적인 헤어 스타일의 선택이 중요하다.신입사원의 호감도와 신뢰도를 200% 끌어올려주는 헤어 스타일은 무엇일까. 사랑 받는 신입사원이 되는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여자 신입사원, 세련되고 지적인 웨이브단정함은 물론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웨이브 스타일에 주목하자. 머리 위쪽부터 웨이브를 넣어 하나로 묶는 스타일은 여성스러움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도 부각시킬 수 있다.먼저 아이론을 활용해 가볍게 앞머리와 옆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주자. 이후 완성된 컬에 스타일링 제품을 도포해 고정력을 높인 뒤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자연스럽게 묶어주면 된다.모발 끝부분에 바깥 방향으로 살짝 웨이브를 주면 보다 지적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드라이어와 둥근 빗을 이용해 모발 끝부분 지점에서 바깥쪽으로 뻗치도록 J자로 웨이브를 만들어 주자. 브러시로 빗어 자연스럽게 정돈한 다음 모발에 윤기를 더하는 스타일링 제품을 발라 마무리한다.▶ 남자 신입사원, 깔끔하고 트렌디한 댄디 커트트렌디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컬을 살리는 뱅 헤어와 댄디 커트를 추천한다. 컬을 살리는 뱅 헤어스타일의 경우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의 연출이 가능하다. 먼저 모발에 왁스를 뭉치지 않게 골고루 발라준 다음 아이론을 사용해 뒤쪽 방향으로 넘기듯 컬을 만들어 준다. 그런 다음 스프레이나 매트한 왁스로 고정시켜준다.댄디 커트를 연출할 때는 기본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모발을 정리해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내추럴함이 스타일링의 주요 포인트이므로 스타일링 제품을 소량 덜어 고정시켜주면 좋다. (자료제공: JMW)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