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 송수빈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슈퍼스타K5를 위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인 로이킴의 연습실을 송수빈이 찾았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로이킴과 송수빈은 다정한 오누이처럼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현장에 있던 Mnet 제작진은 "송수빈 양이 로이킴 팬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우연히 로이킴이 근처서 연습 중인 걸 알게 돼, 급히 만남을 갖게 됐다"며 "송수빈 양이 너무 부끄러워해, 로이킴이 분위기를 풀어 주는 등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꼭 1등 해야 해"라는 응원을 받은 송수빈이 힘을 얻고 배틀 라운드서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송수빈은 지난 1일 방송한 엠넷 보이스코리아2 두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서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는 곡을 열창, 리쌍 길 코치 팀으로 합류한 참가자. 학교에 오디션 지원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 정도로 자신감없고 부끄러움 많은 소녀지만 방송 당시 애교 넘치는 미소와 깜찍한 무대 매너로 엠보코2 국민 여동생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3월8일 금요일 밤 11시에는 오디션 끝판왕 엠넷 보이스코리아2의 3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공개된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이미숙, 아이돌 아이유-윤아가 딸? "내 딸은 적어도 그 정도는 돼야…" ▶ [bnt포토] 디올 행사장 모습 보인 박지윤, 고혹적인 매력으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