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등교 소감, 대학생 공감! “이틀 갔을 뿐인데 벌써 힘들어…”

입력 2013-03-07 15:37
[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손동운 등교 소감이 화제다. 3월6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이틀 갔는데 오늘 녹다운. 아무것도 못 하겠다. 모두들 새 친구, 새로운 환경에 힘들겠지만 파이팅 하자고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등교 소감을 전했다. 앞서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부 정시 모집에 합격한 손동운은 바쁜 일정에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해 개념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긴 방학 후 다시 학교를 찾은 그는 오랜만에 찾은 학교에 어색함을 느낀다는 짧은 글로 많은 대학생들의 공감을 샀다. 손동운 등교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이 학교 다니고 싶다”, “손동운 등교 소감, 공감! 원래 개강 첫 주는 다 그런 듯!”, “그래도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참 기특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어머니의 딸 디스? "이보영 얼굴 보다가…" ▶ [bnt포토] 김재중 'JYJ 아우인형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