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재벌家 백학의 프리미엄 하우스 화제 만발

입력 2013-03-06 19:05
[박윤진 기자] SBS 드라마 ‘야왕’은 주인공들의 호연과 더불어 치열해진 복수극이 본격 전개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끈다.드라마는 초반부터 패션을 비롯해 재벌가의 럭셔리 하우스와 인테리어가 남다른 조명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볼거리를 다채롭고 신선하게 만들었다. 매 회 백학그룹의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집 내부는 국내 굴지 기업의 품격을 드높이고 있다.은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실내 인테리어는 다양한 소품들과 어우러지며 드라마를 한층 풍부하게 만든다. 제 공간에 적재적소 매치된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 제품들은 그 어느 하나라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 특히 시계와 화병, 가구 사이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우산이 눈에 띈다.백합 가문의 출입구 쪽에 자리한 이는 파소티 우산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우산 본체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수작업으로 부착되었고 핸들 부분에도 가미돼 보다 특별한 프리미엄급의 품격을 돋보인다. 또한 두 겹의 천이 우산 전면을 덮는 형태로 실버 또는 골드 링 장식이 감각적이다. 한편 이탈리아 프리미엄 우산 파소티는 국내 3월 중 론칭 예정이며 방송소품대기몰 인티비아이템을 운영하는 핫아이템을 통해 ‘야왕’에 협찬 됐다.(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파소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어머니의 딸 디스? "이보영 얼굴 보다가…" ▶김재중 'JYJ 아우인형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