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오투포(O-24) 안미정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망하고 토익 강사가 된 여자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주인공은1999년 데뷔한 그룹 오투포의 멤버안미정으로 '첫사랑', '자유' 등의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가수 활동 이후 SBS 리포터, SBS수원 아나운서등으로활동했던 그는 2009년, 토익 강사로 전업하며 강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노량진에서 경찰 공무원 준비생들의 영어수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오투포 안미정 근황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실력까지 갖췄네", "안미정 오랜만에 보니 얼굴 기억나네", "자신의 길을 새롭게 개척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어머니의 딸 디스? "이보영 얼굴 보다가…" ▶ [bnt포토] 김재중 'JYJ 아우인형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