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특별 출연 중인 배우 서효림이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휴식기를 깨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서효림은 시청자들은 물론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 그가 뷰티 화보를 통해 또 한번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최근 유행하는 그린과 오렌지 섀도를 더한 달콤한 마카롱 메이크업이 그것. 사랑스러운 파스텔 패션과 더해진 화려한 스타일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워너비 뮤즈로 각광받고 있는 서효림은 바쁜 스케쥴 중에서도 열성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꼼꼼한 모니터 체크로 제스처와 포즈 등을 제안하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에 스태프들이 엄지를 추켜세웠다는 후문이다.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서효림은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 대신 정적인 캐릭터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포부도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