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지 에너지 ‘위메프’에서 투엑스 사랑 뽐낸다

입력 2013-03-06 10:30
[라이프팀] 리차지에너지가 광고 모델인 투엑스 컴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야근이 잦은 직장인, 밤샘 공부에 지친 수험생 등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에너지 드링크는 단비 같은 존재다. 큰 금액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부족한 에너지를 간단히 보충할 수 있어서다. 늘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에게 이 같은 에너지 드링크의 장점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하지만 높은 열량에 자주 즐기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열량, 당류, 나트륨 함유량이 적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리차지 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칼로리에 신경을 기울이는 여성뿐 아니라 군살이 걱정인 직장인, 학생에게도 인기다.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리차지 에너지가 소셜커머스 ‘위 메이크 프라이스(이하 위메프)’에 진출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자사 모델인 투엑스의 컴백을 기념해 선착순 500명에게는 ‘Ring My Bell (링 마이 벨)’ 앨범도 증정한다.데뷔 앨범 ‘Double Up(더블업)’과 달리 발렌타인 데이 수줍은 소녀를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앨범이다. 링 마이 벨은 작곡가 라도가 투엑스의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곡으로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투엑스는 링 마이 벨 뮤직비디오에서 리차지 에너지를 깜짝 등장시켜 제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리차지 에너지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 것. 브랜드와 광고 모델 간의 돈독함이 돋보이는 일화다.한편 리차지 에너지의 투엑스 컴백 기념 이벤트는 위메프에서 3월6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예정된 불합격 '구직자님, 다른 곳 알아보셔야겠어요' ▶ 모델의 흔한 길막기, 당당하게 워킹하다 무슨짓? '패기甲' ▶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 ▶ 남친이 궁금한 엄마, 딸의 아픈 곳을 '짝 모태솔로 특집 신청하십니다' ▶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도서관에서 온 대출문자? "이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