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신지수 단발머리 변신이 화제다. 3월5일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썬더맨’ 극중 캐릭터 때문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좀 줬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끝이 살짝 뻗친 귀여운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와 관련해 신지수는 “자르고 나니 마틸다 비슷하지 않나요?”라고 덧붙이며 “성실, 최선, 진심을 다해 찍고 올게요”란 말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지수 단발머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산뜻하다”, “신지수 단발머리, 진짜 마틸다 같네”, “신지수 단발머리 모습 보니 혼자 시간을 거꾸로 가고 있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정세, 신지수 주연의 영화 ‘썬더맨’은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5일 제주도에서 크랭크인 했다. (사진출처: 신지수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