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질 샌더 네이비가 2013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3 S/S 질 샌더 네이비는 다양한 영감의 사토리얼적인 접근과 질 샌더 네이비만의 위트를 더한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은 모던한 컷의 스포츠 웨어 무드와 섬세하게 계산된 60년대 테일러링과 볼륨, 밝은 컬러들이 다양한 소재와 조합되었다. 특히 플리츠 스커트, 쇼츠의 모던한 컷과 클래식한 비율은 레크레이셔널 스포츠웨어의 감성을 전달하며 실루엣의 밸런스를 맞춘다. 크리스피 코튼, 피케, 실크 오간자와 같은 다양한 소재들은 정확한 컷팅과 만나 60년대 테일러링의 볼륨감을 선사한다.전체적으로 밝은 컬러들로 조합된 이번 컬렉션은 은은한 프린트, 자카드 모티브, 풍성한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적용되어 차분하면서도 다각적이다. 질 샌더 네이비의 이번 2013 S/S 컬렉션은 지난 시즌과는 다른 새로운 감성을 선보이며 한층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명랑하고 경쾌한 룩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컬러’에서 느끼는 봄향기 “라임, 핫핑크가 대세!” ▶‘그 겨울’ 송혜교 ‘키스부르는 오영의 러블리한 매력’▶진재영, 남편과 공개 녹화장 관람 “여전한 스타일 감각!” ▶스캔들메이커 수영 “소속사도 통제 안되는 무한매력!”▶패셔니스타 노홍철, 하와이 떠난다 “스타일이 더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