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트렌드세터, 휴대폰 케이스까지 패셔너블 할 것!

입력 2013-03-05 16:54
[박윤진 기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휴대폰 케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최근에는 개성을 표현한 고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스마트폰 케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진짜배기 트렌드세터라면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흔한디테일과 소재의 케이스를아무 생각 없이 구입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어필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할 것이다.휴대폰 사용이 잦고 업무상 미팅이 잦은직장인에게 트렌디한 휴대폰 케이스는 센스와 감각을 은근히 노출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통한다. IT 패션기기 전문기업 에스와이크래프트가 선보이는 아이폰5 케이스라면 일상의 패셔너블함을 추구하는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터.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노출되기도 했던 이 제품은 양모의 원단과 워싱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차 가공된 천연가죽을 사용해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고 의류처럼 물세탁이 가능하다.또한 천연양모원단은 손의 땀을 흡수해 밖으로 배출되도록 1차 가공을 거쳤고 이 때문에 세탁 후에는 새 옷처럼 질 좋은 상품의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한편 ‘야왕’을통해노출된 양모 아이폰 케이스는 에스와이크래프트 홈페이지 및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핫아이템)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방부제 미모’ 미시★ 패션 공식? 블랙 or 화이트▶김희선 vs 손담비, 하의실종룩으로 각선미 배틀 ▶시선집중! 포미닛 공항패션 “역시 걸그룹 대세?”▶‘백년의 유산’ 유진, 위트 있는 며느리룩 화제! ▶“꽃거지? 더티섹시?” 지저분할수록 더 치명적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