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성준앓이, 산다라박-공민지 신경전? "준이선배는 제겁니다!"

입력 2013-03-05 20:32
수정 2013-03-05 20:32
[안경숙 기자] 2NE1가 준이앓이에 빠졌다.3월4일 투애니원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새로운 이상형이 생겼어요. 준이선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방송부분을 캡처한 것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이에 같은 그룹 멤버 공민지는 “이 사진도 귀요미”라며 또 다른 성준의 사진을 올리며 “준이 선배는 제겁니다. 제가 찜 했어요”라며 산다라박과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2NE1 성준앓이에 네티즌들은 “2NE1 성준앓이, 여자 마음은 다 똑같구나!”, “윤후앓이 준수앓이 역시 대세다~”, “2NE1 성준앓이, 뭔가 공감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 캡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어머니의 딸 디스? "이보영 얼굴 보다가…" ▶ [bnt포토] 레인보우 우리-현영-노을, 아찔한 엉덩이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