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독일 여행가방의 자존심 걸고 2013 프레젠테이션 개최

입력 2013-03-09 12:41
[홍지혜 인턴기자] 115년 전통의 독일 명품 여행가방 리모와가 3월5일 오후 신사스토어에서 2013 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과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리모와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하드케이스로 방탄 유리에 들어가는 최첨단 소재 폴리카보네이트와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온도, 습도,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90단계 이상 세분화된 제조 과정과 독일 장인의 수작업으로 유럽에서 직접 생산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 알루미늄 트렁크인 토파즈 라인을 비롯토파즈 스텔스, 가장 가벼운 트렁크에 도전하는 살사 에어 등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되어 다양한 제품을살펴볼 수 있다. 최근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살사펄 로즈 론칭과 이를 기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점차 늘어가는 여행객들과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서 주목 받는 여행가방 트렌드에 발맞춰 2013년에는 리모와의 국내 시장 확장 및 명품 여행가방 시장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진재영, 귀요미 4종세트 ‘동안미모+스타일리시’ 눈길▶김희선 vs 손담비, 하의실종룩으로 각선미 배틀▶패셔니스타 노홍철, 하와이 떠난다 “스타일이 더 기대돼!”▶‘야왕’ 김성령, 권상우 사로잡은 치명적 매력은?! ▶물오른 비주얼 女스타 3인방 “워너비 아이콘으로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