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교과서 모델, 앳된 외모+수줍은 미소 '원래 귀요미였네~'

입력 2013-03-03 15:23
수정 2015-09-14 08:24
[안경숙 기자] 구하라가 교과서 모델로 활약했던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 데뷔 전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카라의 구하라가 2010년도 기술가정 교과서에 학생 모델로 실렸던 것이다.‘청소년의 성과 친구 관계’라는 단원의 제목과 함께 게시물 속 구하라는 한 남학생과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구하라는 앳되면서 귀여운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구하라 교과서 모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교과서 모델까지?”, “단원이 좀..”, “구하라 교과서 모델? 귀요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이민기 "영화 촬영을 하면서 가장 노력한 건 김민희와 친해지기?" ▶ [bnt포토] 샤이니 태민, 진지한 모습 '대본은 꼼꼼하게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