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윤세아 하차, 행복했단 소감과 함께… “잊지 않을게요”

입력 2013-03-02 23:32
[연예팀] 줄리엔강 윤세아 하차 소식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3월1일 배우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닭 다리 누구 꺼…? ‘우결’ 안에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게요”라는 하차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줄리엔강과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했던 두 사람은 마지막 촬영임에도 아쉬움보다는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줄리엔강 윤세아 하차 소식에네티즌들은 “‘체리-어깨’ 커플 좋아했는데…”, “윤세아 하차소감에 아쉬움이 묻어나는 듯!”, “줄리엔강 윤세아 하차?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잇다. 한편 윤세아-줄리엔강 커플의 빈자리는 정인-조정치 커플이 메울 예정이다. (사진출처: 윤세아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이민기 "영화 촬영을 하면서 가장 노력한 건 김민희와 친해지기?" ▶ [bnt포토] 샤이니 태민, 진지한 모습 '대본은 꼼꼼하게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