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유승호 만남, 팬이라고 하더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

입력 2013-03-03 00:16
[김민선 기자] 김지민 유승호 만남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월1일 개그우먼 김지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책 ‘시크릿’에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그랬다… 신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배우 유승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유승호 팬임을 밝혔던 그는 환한 미소로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오누이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 유승호 만남에 네티즌들은 “김지민 계탔네”, “김지민 유승호 만남, 대체 얼마나 간절히 원한 거지?”, “김지민 유승호 만남? 진짜 신이 날 만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지민 미투데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이민기 "영화 촬영을 하면서 가장 노력한 건 김민희와 친해지기?" ▶ [bnt포토] 샤이니 태민, 진지한 모습 '대본은 꼼꼼하게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