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박시후, 조사 받으러 가는 길

입력 2013-03-01 10:44
[김강유 기자] 1일 오전 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에 관련하여 경찰 소환에 응해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서부경찰서에 출석했다. 박시후는 최근 후배 K씨의 소개로 만난 연예인 지망생 A양(22)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으며 당시 A양은 박시후, 후배 K씨와 술을 마신 뒤 정신이 몽롱해졌다며 약물을 의심했고 K씨 역시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2월 19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경찰 소환을 연기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