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베라왕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휴스턴백을 공개한다.육각형 모양을 기반으로 한 이 백은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개 이전부터 봄을 맞이하려는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백의 앞면에는 베라왕 14K 금장 로고가 박혀 럭셔리한 분위기를 살리며 옆 쪽의 지퍼 디테일은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로 매치했을 땐 캐주얼한 분위기마저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임, 핑크. 스카이 블루 컬러로 표현된 핸드백은 화사한 봄 스타일링에 화룡점정을 찍어주기에 충분하다. 최근 배우 김아중이 핑크 컬러로, 오윤아가 베이지 컬러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브랜드 관계자는 “휴스턴 백은 한정판 아이템인 만큼 공개 이전부터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디자인은 물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살려낸 만큼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꽃거지? 더티섹시?” 지저분할수록 더 치명적인 매력▶오윤아, 일상포착 “악녀의 출근길, 의외로 평범해!”▶‘방부제 미모’ 미시★ 패션 공식? 블랙 or 화이트▶홍진경 근황, 유부녀 신분 잊게 만드는 밀리터리 사복▶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