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걸그룹 대표 패셔니스타 티파니와 구하라가 같은 워커를 신고 각선미 대결에 나섰다. 화제의 사진 속 티파니와 구하라는 패션모델을 연상케 하는 포즈와 함께 블랙 워커를 신고 낮은 굽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완벽한 명품각선미를 선보였다. 보그걸 ‘핑크윙즈’ 캠페인 화보 속 티파니는 오렌지 컬러 원피스에 프린트백과 블랙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걸리시룩을 선보였으며 푸켓 화보 촬영을 떠났던 구하라는 오렌지와 카키가 활용된 독특한 카무플라주 점퍼에 티파니와 같은 블랙 워커를 매치해 화보 못지않은 일상룩을 완성했다.패완얼 대표 걸그룹 멤버이자 명품 각선미로 유명한 티파니와 구하라는 보그걸 3월호를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타일을 제안, 또 다시 패션 대결에 나서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각선미에 미끄러지겠네”, “구하라 패션감각 날로 느는 듯”, “올봄엔 워커로 각선미 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보그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꽃거지? 더티섹시?” 지저분할수록 더 치명적인 매력▶‘광고천재’ 한채영 ‘패션천재’로 변신, 스타일링 눈길! ▶시선집중! 포미닛 공항패션 “역시 걸그룹 대세?”▶홍진경 근황, 유부녀 신분 잊게 만드는 밀리터리 사복 ▶‘방부제 미모’ 미시★ 패션 공식? 블랙 or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