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라이프에 자신감을 팍팍!” 신입생들을 위한 스타일링 TIP

입력 2013-02-27 18:23
[김재영 인턴기자] 이제 막 교복을 벗고 사복을 입는 날이 많아질 걸 생각하니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새내기들이 많을 것이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려면 시작은 풋풋함과 경쾌함을 살린 대학생 특유의 스타일링이 코디하기 쉽다. 세련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도 제격이다. 2013년 봄, 캠퍼스 라이프에 친구도 잡고 자신감도 더할 수 있는 캠퍼스룩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 만능아이템 후드와 베스트로 ‘신학기 스타일링 완성하기’ 봄으로 접어드는 계절에는 두꺼운 점퍼의 무거운 느낌을 벗어나 가볍게 덧입어 보온성을 지키고 경쾌함을 더할 수 있는 패딩 베스트 제품을 눈여겨보자.투 스타일 후드 베스트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모노톤의 라이트 그레이 후드가 믹스매치 된 스타일로 가슴에 스테디움 점퍼 스타일의 로고가 새겨져 스포티하다. 후드는 단추로 간편하게 탈착 할 수 있어 분위기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남녀공용으로 데님 팬츠나 스커트, 카고팬츠와 스키니 등과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캐주얼의 정석인 후드 티셔츠는 편안함과 특유의 멋스러움이 있는 아이템으로 점퍼, 베스트와 함께 레이어드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토이 블록 후드 티셔츠는 톡톡 튀는 옐로우 팝 컬러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바디 라인에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슬림한 라인이 몸매의 단점을 가려주고 가슴의 심플한 캐릭터 프린트가 단조롭지 않게 포인트를 준다. 딥 컬러의 데님팬츠와 매치하거나 톤 다운된 컬러의 하의와 매치하면 톡톡튀는 신학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큐트한 액세서리로 ‘고민은 DOWN~ 패션센스는 UP!’ 수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학생들에게는 활동성을 높여주는 백팩이 필수다. 적절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하면 스타일에 플러스 알파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되니 일석이조다.캔버스 스웨이드 백팩은 민트, 레드, 네이비, 퍼플, 그린 등 9가지 다양한 컬러에 고급스러운 스웨이드가 매치된 제품이다. 장식을 최대한 줄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연출하며 바닥부분과 포켓, 가방 앞쪽의 로고에 스웨이드가 포인트 되어 있어 캔버스 소재에 빈티지 감각을 더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감이 있는 시계를 활용하면 좋다. 모노그램 레볼루션 투 손목시계는 문자판이 비토이 로고 모양으로 장식돼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시간 표시가 없는 골드 컬러 문자판과 화이트 컬러 밴드로 구성되어 심플하다. (사진제공: 비토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시선집중! 포미닛 공항패션 “역시 걸그룹 대세?”▶‘야왕’ 수애 ‘완판행진 악녀룩의 위엄’▶“꽃거지? 더티섹시?” 지저분할수록 더 치명적인 매력▶‘백년의 유산’ 이정진 “럭셔리 캐주얼룩이란 바로 이런 것”▶오피스우먼들의 패션지침서, 스타 행사장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