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두에두에두에 반다(222 BANDA) 시리즈를 출시한다. 두에두에두에 반다의 숫자 222는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처음 디자인됐던 연속 줄 오미니 져지 세트의 스타일 코드 세자리 222에서 탄생했다. 반다는 이태리어로 연속, 줄 등을 의미로 평화를 상징하는 카파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미니를 연속으로 나열하여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984년 LA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의 이탈리아 국가 대표 유니폼에 두에두에두에 반다의 모티브가 사용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카파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반다 시리즈는 카파 고유의 감성은 유지하되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기본 헤리티지 라인을 중심으로 카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컴뱃 라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카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들의 보기만해도 탐나는 각선미 비밀은?▶샤이니, 빛돌이들의 화려한 반란 “드림걸로 女心 녹이다”▶노홍철, 파격패션에서 댄디룩으로 전향한 사연? ▶‘야왕’ 수애 ‘완판행진 악녀룩의 위엄’▶‘큐브 아티스트들’의 공항패션 “뭘 걸쳐도 태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