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이정진 “럭셔리 캐주얼룩이란 바로 이런 것”

입력 2013-02-26 09:54
[홍지혜 인턴기자] 2월23일 방송된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20%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극 중 부잣집 외동아들 이세윤 역으로 열연 중인 이정진의 럭셔리룩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고급스럽고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이정진은 멋스러운 패션으로 여성 뿐만 아니라 젊은 남성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15회 방송분에서 선보인 클래식한 네이비 컬러의 재킷은 베이직한 멋으로 주목 받고 있다.가볍게 워싱 처리한 유니크한 느낌의 컬러감은 무심한 듯 공들이지 않은 감각을 보여주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칼라 부분의 버클과 곳곳의 디테일은 보온성이 뛰어난 무톤 재킷의 투박함을 보완하며 세련된 멋까지 보여주었다.이정진이 착용한 제품은 독일 명품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라인으로 따뜻한 느낌의 그레이 터틀넥과 함께 매치하며 한층 더 럭셔리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이정진과 유진의 열연으로 더욱 극에 흥미를 더해가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주말 저녁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백년의 유산’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꽃거지? 더티섹시?” 지저분할수록 더 치명적인 매력▶하정우-류승룡 “더티패션이 뜬다!”▶오피스우먼들의 패션지침서, 스타 행사장룩▶그 겨울’ 조인성 “오수 스타일 유행바람 부나?”▶‘방부제 미모’ 미시★ 패션 공식? 블랙 or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