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이 애교 끝판왕에 등극할 전망이다.종영까지 방송 2회만을 남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이 2월25일 15회 방송에서 '고독미 탐구생활'을 펼치는 '사과머리 탐정가'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사과머리를 하고 돋보기를 든 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박신혜의 곁에서 볼에 바람을 한껏 불어넣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해당 장면은 박신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윤시윤의 애교필살 작전이 그려지는 상황.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깨미커플' 윤시윤-박신혜의 러브라인에 달달한 모습이 예고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윤시윤 애교 끝판왕 등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뜩이나 귀여운데 사과머리라니… 지금도 윤시윤 애교 끝판왕!", "깨미커플을 이제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 "윤시윤 애교 끝판왕 등극? 무조건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월, 화요일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서문탁, 여성 록커의 카리스마 "귀엽게 봐주세요"(아시아스타일페스티벌) ▶ 보이스코리아2 시청률 3.33%로 첫 방부터 경쾌한 출발! ▶ 샤이니 컴백,'드림걸' 화려한 스탠드마이크 퍼포먼스에 눈이 황홀 ▶ '아이리스2' 미공개 영상 공개, 농도 짙은 베드신에 잔인한 고문신까지! ▶ [bnt포토] 걸스데이 혜리, 깜찍하게~ (비앤티월드아시아스타일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