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화이트닝 솔루션’으로 화사하게

입력 2013-02-25 11:37
수정 2015-09-14 08:24
[이슬기 기자] 봄이 가까워오는 2월은 본격적으로 화이트닝 케어를 신경 써야 할 때다.화이트닝 케어 시작에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무작정 비싼 제품을 쓴다고 해서 모두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비싼 제품 열 가지를 쓰는 것보다 나의 피부 타입에 맞는 한 가지 제품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내 피부에 맞는 맞춤형 화이트닝 솔루션은 무엇일까. 피부 속부터 빛나는 광채를 갖고 싶다면 다음을 주목해보자. ▶ 거뭇거뭇한 기미, 잡티 고민에는?다크스팟이 많다면 피부톤을 밝히기 전 이미 뿌리 내린 잡티나 자국을 지우는 것이 급선무다. 일반적으로 한 개의 기미 속에는 5배나 많은 기미가 숨어있다. 숨은 기미까지 안팎으로 케어하기 위해서는 스팟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 고민에는?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의 피지나 각질 등을 깨끗이 제거하고 촉촉하게 보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생기 있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제품을 사용해보자. 피부톤, 피부결, 잡티를 개선해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화이트닝, 탄력이 모두 고민이라면?봄에는 피부 세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피부 속 멜라닌이 눈에 띄게 올라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뿐만 아니라 피부 속 탄력이 저하돼 피부 노화까지 가속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총체적인 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이중 효과로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 (자료제공: SK-ll)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뷰티 아이템 ▶[뷰티 인터뷰] 베네피트 DNA 신드롬, 한국 여성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