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까까머리 시절,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 “이때부터 끼가?”

입력 2013-02-22 22:43
[김민선 기자] 지드래곤 까까머리 사진이 화제다. 2월21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엄마가 이 사진을 문자로 보내왔다. 헐”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까머리한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지금과 닮은 반달 눈웃음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향해 한껏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앳된 얼굴 빼고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 더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 까까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요미!”, “지드래곤 까까머리, 뭔가 순수해 보인다”, “이때부터 얼굴에 끼가… 지드래곤 까까머리 한 어린 시절에도 포스가 남달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시아의 패션 축제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개최 ▶ 아놀드 슈왈제네거 "I'll be back" 돌아온 영웅의 한국사랑 (종합) ▶ 남자의 감성까지 끌어 당겼던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소설로 출간! ▶ '2013 기대작' 뮤지컬 '그날들' 1차 티켓 오픈 예매 순위 1위에 등극 ▶ [bnt포토] 레인보우 고우리, 엉덩이 보이며 깜찍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