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최강희, 내추럴 패션의 최강자 등극 “안 꾸민 듯 완벽한 스타일링!”

입력 2013-02-22 13:40
[최혜민 기자] MBC ‘7급 공무원’의 출연중인 배우 최강희가 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내추럴한 스타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7급 공무원에서 극 중 국정원 요원인 김서원 역할을 맡은 최강희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러블리 내추럴 스타일을 보여줬다.최강희는 방송에서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플라워 패턴이 화려한 티셔츠와 데님 재킷, 그레이 컬러의 롱니트 카디건으로 보온성을 겸비한 레이어드룩을 연출한 것. 여기에 골드 컬러의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위트 있는 스타일링 포인트를 만들어냈다.또한 추운 겨울 날씨와 잘 어울리는 진한 카키 컬러의 롱 코트를 선택해 포근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는 토트백은 숄더로 연출해 무난한 듯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해주는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이 데일리백으로 적합해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강희 역시 완전 동안이다”, “7급 공무원 최강희 스타일 내가 입어도 예쁘겠다”, “오늘은 7급 공무원 하는 날이라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들의 보기만해도 탐나는 각선미 비밀은? ▶하정우-류승룡 “더티패션이 뜬다!” ▶드라마 속 커리어 스타일, 주얼리로 맞불 놓다!▶‘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태민 “백팩 메고 어디로 떠나?”▶‘큐브 아티스트들’의 공항패션 “뭘 걸쳐도 태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