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시청자들과 한약속을 지켰다.2월22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첫 해외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012년 "시청률 1%를 넘기면 해외 촬영을 가겠다"고 약속하며 화제가 된 바 있는 '주간아이돌'은 약 1년 만에 그 약속을 지키며 눈길을 끌었다. 이미 샤이니, 비스트 등 많은 아이돌들의 활약으로 진작 1%를 넘기는 성과를 얻었음에도 지금껏 미뤄왔던 해외 촬영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드디어 이뤄진 해외촬영의 꿈에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은 다름 아닌 MC 정형돈과 데프콘. 그동안 입이 닳도록 요구했던 해외 촬영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그 동안 수많은 아이돌들이 다녀간 아이돌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이번 해외 촬영을 함께할 아이돌이 누구일지 그 궁금증 역시 대단하다는 후문. 보다 더 재밌고 유쾌한 모습으로 볼거리 가득한 '주간아이돌'의 첫 해외촬영 결과는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시아의 패션 축제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개최 ▶ '2013 기대작' 뮤지컬 '그날들' 1차 티켓오픈 예매순위 1위 등극 ▶ 용준형·필독·LE '어이없네' 19금 판정, 성인인증해야 볼 수 있다 '왜?' ▶ 아놀드 슈왈제네거,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김지운 감독 작품 택한 이유 ▶ [bnt포토] 전현무의 샤이니 따라잡기 '샤이니는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