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20년 전, 박지성 판박이? '풋풋해'

입력 2013-02-21 17:52
[안경숙 기자] 유해진 20년 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최근 배우 이선균의 초대로 SBS ‘행진-친구들이 이야기’에 출연하여 6박 7일간 국토 대장정에 참여한 유해진은 배우의 꿈을 키워온 극단 후배, 일명 해진스 파이브(해진‘s Five)와 함께 혹한기 강원도로 떠났다. 각자 생활로 다 함께 여행할 시간이 없었던 유해진과 친구들에게는 이번 국토 대장정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유해진은 과거 이들에게 받았던 고마움을 고백하며 ‘지금은 나 혼자 잘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밝히기도. 특히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는 유해진의 극단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평소 축구선수 박지성 닮은꼴로 유명했던 유해진의 20년 전 모습은 그야말로 박지성 판박이였다. 또한 유해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께 연극을 했던 배우 성지루, 박희순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 20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해진 20년 전 모습 정말 박지성 같다”, “지금이랑 똑같네”, “유해진 20년 전? 풋풋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해진의 박지성 판박이 과거 사진은 2월22일 오후 11시15분 SBS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나라 인형셀카 5종, 동안미모란 이런 것 "늙지 않아~" ▶ ‘아이리스2’ 이다해-임수향, 여전사들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 승자는? ▶ 이종석 이상형 "이나영과 함께 출연한다면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 남지현 "잘 맞는 짝이 나타나면 공개하겠다" ▶ [bnt포토] 김동준, 남지현 짧은 치마에 '매너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