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악녀본색으로도 감출 수 없는 단아함 발산!

입력 2013-02-20 12:22
[김재영 인턴기자] 최근 ‘야왕’에서 악녀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주다해역의 수애 패션이 화제다. 2월18일 방송된 ‘야왕’ 11회에서는 백도경역의 김성령과 백도훈역의 정윤호가 모자관계라는 사실을 알아채 가짜 유전자 검사로 김성령을 협박했다. 이로써 정윤호와의 결혼을 강행하며 하류역의 권상우와 전면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악녀 연기에도 불구하고 수애의 볼륨 몸매와 패션 센스는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애는 파스텔톤의 핑크 파워 숄더 재킷과 여성스러운 아이템으로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보리 원피스와 백을 착용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수애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 콜드웰 제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돋보여 극 중 주다해의 페미닌룩을 빛나게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애 볼륨 몸매 너무 예쁘다~”, “수애 연기만큼 패션 센스도 대박!”, “역시 단아함의 대명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홍철 ‘귀요미 패션’ 서른넘은 나이에도 깜찍해! ▶‘그 겨울’ 송혜교 “오수 사로잡는 미모 비결은?”▶스타들의 무대 위 필수템은? “이 것 없으면 안돼!” ▶‘파스텔’ 수애-‘비비드’ 한채영, 커리어룩 화제만발!▶진재영 트위터 사진 화제 “바비인형 몸매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