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녀시대 수영-서현, 올곧은 데님 각선미 “다리밖에 안 보여”

입력 2013-02-20 20:38
[박윤진 기자] 2013년 타미 힐피거 데님의 새 뮤즈로 선정된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이 트렌디한 감각으로 버무려진 봄 화보를 선보였다.평소 무결점 몸매로 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수영과 서현은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스윗 트래블 메이트’라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화보에 녹여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굵은 롱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쌍둥이 자매 같은 이미지를 풍겼다. 봄을 알리는 발랄한 컬러의 체크 셔츠와 플라워 프린트 재킷, 팬츠 등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고 성조기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티셔츠에 짙은 인디고 컬러의 데님을 매치해 경쾌하고 화사한 느낌을 남겼다.또한 수영과 서현은 의상 하나하나에 그들만의 감각을 더한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프로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시원스러우며 유쾌함이 전해지는 걸리시한 매력에 섹시한 무드까지 더해지며 또 하나의 트렌디한 데님 화보가 완성됐다.한편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로 수영과 서현이 선보이는 이번 화보는 매거진 쎄시 3월호 및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타미 힐피거 데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아직도 춥다고? 추우면 더 섹시한 ‘시스루룩’▶조인성, 첫 방송만으로 완판남 등극할 조짐? ▶개강이 코앞! 주목받는 ‘귀요미’ 개강 패션은?▶‘파스텔’ 수애-‘비비드’ 한채영, 커리어룩 화제만발! ▶[정은영의 맘스톡톡]임산부, 달라진 그들의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