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오민 원장의 오민코삽스가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뷰티쇼를 선보인다.오민코삽스는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하우스 브랜드 LIE 컬렉션과 K-패션쇼에서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오민코삽스 뷰티아카데미에서 헤어&메이크업을 총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1st Asia Style Festival)’은 2월23일 오후 7시 성수 아트홀에서 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의 스타일쇼다.K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패션, 뷰티 쇼가 모두 담긴 이번 행사는 중국 유학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시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한중수교 20주년에 이어 재한중국유학생협회(全韓中國學人學者聯誼會, 전한중국학인학자연의회) 설립 20주년을 맞는 2013년을 기념해 한중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배슬기와 CCTV 재경채널 아나운서 천루이펑, 방송인 조아란이 MC로 나선다.첫 번째 패션쇼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하우스 브랜드 ‘LIE’ 컬렉션으로 진행된다. LIE는 파리의 아방가르드적인 감성과 뉴욕의 미니멀한 감성을 지닌 하우스 브랜드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K-POP 스타, 슈퍼모델, 한류 스타들은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어 ‘겟잇뷰티’ 김정민의 뷰티토크, K 패션쇼 그리고 걸스데이, 고유진(플라워), 서문탁, 에이프린스, 윙크, 쥬얼리 등 K팝 스타들의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패션쇼에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대세 커플로 자리 잡은 김지민, 김기리가 함께 무대에 서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 주비스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도 참석한다. 이 외에 중국유학생협회 소속 학생들이 펼치는 축하 공연도 만날 수 있다.한편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은 ㈜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관광공사, 주한중국대사관교육처,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KBS, 시나닷컴, 차이나 텔레비전(CCTV그룹 한국법인)이 후원한다. (사진제공: 오민코삽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 염장커플 4종 세트 ▶ 임시완, 첫 뮤지컬 도전? "큰 욕심 부리지 않겠다" ▶ B1A4 바로, 숨겨뒀던 노래실력 과시! "메인보컬 해도 되겠어" ▶ [bnt포토] 성룡-권상우, 세계를 사로잡은 두 남자~ ▶ [bnt포토] 레인보우 지숙, 초미니 스커트에 '男心 잡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