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아는 주부? 그녀들의 주방 엿보기

입력 2013-02-20 10:00
[라이프팀]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예쁜 집 하나쯤은 장만하고 싶을 것이다.내가 꾸민집에서 여유로운 생활을즐길 수 있다면, 이보다 편한 휴식이 있을까.만인의 여인으로 남을 것 같았던 여배우들도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성사시킨다. 브라운관 속에서 청순한 모습만 보여주던 그녀들도 억척스러운대한민국의 아줌마, 주부라는 이름표를 달았다.처음 시작하는 결혼 생활이라새 집을 꾸리고 집안 내부를 장식하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욕심이 생기는 것이 사실.사랑하는 남편,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없는 공간을 인테리어하기 위해 가구부터 주방 식기까지 찬찬히 훑어보게 된다.▶ 톱 여배우, 이제는 진짜 주부로 통한다! 톱 배우들도 엄마, 아내가 가정을 꾸리고 있다. 결혼 2년차 새내기 주부 전지현, 일찍 결혼한 정시아, 아들을 둔 엄마 고소영, 자녀 2명을 둔 주부 9단 오연수의 살림법이 궁금하다.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았을 것만 같은 그녀들의 고운 자태는 아줌마라는 이름표가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결혼을 했으니주부로의 역할은 다 해야 할 것.안방, 거실, 욕실, 주방등 어느 하나 지저분해지는 것이 싫기에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린다.특히 주방은 아내의 손길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이다. “주방을 보면 아내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 그만큼 주부들이 신경 써야 하고 신경 쓰게 되는 공간이다.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할 주방,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내 집 주방, 어떻게 꾸며야 할까? 주방에는 냉장고, 가스 레인지 등 큰 가전 제품도 있어야 하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필요하다.컬러풀한 냄비, 고급스러운무늬가 새겨진 접시는결혼한 여자들이 욕심내는 주방 아이템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아내면 더 맛있어 보인다. 가족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기에 주부들이 그릇, 냄비 등의 주방 식기들을 많이 찾는다. 예쁜 그릇들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주방 세제도 이제는 골라 사용해야 한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아스토니쉬 시트러스 주방용 세제는 주부들의 손을 보호해준다. 설거지만 했다하면 손에 습진이 생기는 주부들이 선호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다.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할 주방에 전용 세척제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최근 영국에서 수입된 아스토니쉬 안티 박테리아 클리너는 청담동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찌든 때, 묵은 때를 말끔하게 지워줄 강한 세척력을 가지고 있다.강력 세척은 물론 강력 살균까지 되는 제품으로 냄비나 싱크대를 마음 놓고 닦을 수 있다. 위생이 필요한 싱크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살균효과로 이중 세척이 되기 때문에 더러워진 주방 용품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뭘 좀 아는 주부들의 ‘인기 주방 용품’ 뭐가 있을까? 아스토니쉬 시트러스 주방용 세제/ 르쿠르제 원형 무쇠 냄비 22cm 주황/ 무겐인터내셔널 로스트란드 그릇, 머그컵/ 아스토니쉬 안티 박테리아 클리너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 ▶ 야식용 젓가락, 광선검이 여기 있네 '야식 먹겠다는 의지' ▶ 초콜릿 못 받는 이유, 남자와 여자 생각 달라… “씁쓸하네” ▶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치사율 12~30%? 플레보 바이러스가 뭐길래 ▶ 남친이 궁금한 엄마, 딸의 아픈 곳을 '짝 모태솔로 특집 신청하십니다'